한TV 서프라이즈` 매일 같은 시간에 절벽에 나타나는 남자의 사연은? <사진=MBC> |
4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5가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는 첫 번째 이야기로 치킨보이가 소개된다.
2003년 피지, 낯선 집을 방문하게 된 여자는 집 안에서 들리는 닭 울음소리에 소스라치제 놀란다. 이 여자를 놀라게 한 소리의 정체가 밝혀진다.
또 감동의 그라운드에서는 2015년 미국,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 경기 시작 전, 관객들은 선들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코너의 마지막 이야기인 비운의 종은 1936년 러시아 크렘린 광장에서 무려 100년동안 땅 속에 묻혀있어야 했던 종에 얽힌 사연이다.
서프라이즈 시크릿 주제인 '어른이 되지 않는 아이'는 1867년 영국의 한 소년이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이후 몇년 뒤 소년의 바람은 한 권의 소설책이 되어 발표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매일 같은 시간에 절벽에 나타나는 '절벽의 남자' 이야기도 소개된다.
한편 '신비한TV 서프라이즈' 4일 오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