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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제작발표회 현장 공개…관전 포인트는?

기사입력 : 2015년10월02일 08:38

최종수정 : 2015년10월02일 08:38

배우 윤균상,변요한, 천호진, 김명민, 신세경, 유아인이(왼쪽부터)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 대하사극 `육룡이 나르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대중문화부] '좋은 아침'이 오는 5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현장을 찾았다.

2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701회는 연예에디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최근 화두된 방송계 소식을 전한다. 그중 지난달 30일 진행된 '육룡이 나르샤' 제작발표회 현장을 공개한다. 

유아인, 김명민, 신세경, 천호진, 윤균상, 변요한 주연의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 건국에 힘을 싣는 6인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좋은 아침' 측은 여섯 배우들의 극중 캐릭터에 대한 소개와 드라마의 관전포인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좋은 아침'에서는 추석특집 프로그램 중 화제가된 프로그램의 명장면도 소개한다. '심폐소생송'과 'K밥스타-어머니가 누구니' 등 추석 연휴간 시청자에게 사랑받은 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뿐만 아니라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4년 만에 운명적으로 다시 만난 진언(지진희)과 해강(김현주)의 이야기도 간단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끝으로 극한의 한계에 마주한 '정글의 법칙'의 소식도 전한다.

연예에디션 편으로 꾸며지는 '좋은 아침'은 2일 오전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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