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히든싱어4` 녹화 전 소감을 전했다.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보아가 '히든싱어4' 녹화 전 떨리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보아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떨려요;; #100표는 무리에요;; #가사도 헷갈려요 #히든싱어4 드디어 내일 녹화에요!! #으악 떨려! 내일이 아니고 오늘이구나"라며 '히든싱어4' 이미지를 게재했다.
JTBC '히든싱어4'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보아가 첫 번째 원조 가수로 나섰다.
보아의 녹화 현장에는 소녀시대 써니, 샤이니 키, 김민종, 엑소 수호 등 SM엔터테인먼트의 선후배와 카라의 구하라, 홍석천, 사유리, 백아연, 이원일 등 막강 패널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보아가 출연하는 JTBC '히든싱어4'는 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