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정혜인이 강별이 개발한 맛간장과 똑같은 이름으로 신제품을 출시한다. <사진=KBS1 `가족을 지켜라` 예고캡처> |
1일 방송되는 KBS1 '가족을 지켜라' 102회에서는 김현주(오선영 역)가 정혜인(고예원 역)을 찾아간다.
이날 해수(강별)은 원스식품에서 자신이 개발한 맛간장을 출시한 사실을 알고 기겁한다.
세미(이열음)은 "이름하고 디자인하고 우리꺼랑 똑같아"라고 말한다.
이에 분노한 해수는 예원의 병원을 찾아가 "이게 어떻게 된거죠? 왜 제 맛간장이 여기있냐고요!"라고 말한다.
선영 역시 원스식품을 찾아가 "원스식품에서 도둑질해간 물건 받으러왔다고 전해주세요"라고 말하고, 이때 회사에서 나오던 예원을 발견한다.
선영은 "너지? 너가 내 딸 맛간장 레시피 훔쳐갔지"라고 말한다.
반면 해수는 선영에게 신장을 기증학 위해 검사를 진행하며 "우리 엄마, 신장 이식받으면 정말 나을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인다. 이에 우진(재희)은 어머니 수술을 돕겠다며 해수를 위로한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1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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