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이혜숙·심혜진에 `경고`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캡처> |
1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80회에서는 신다은(황금복 역)이 심혜진(백리향 역)의 통장을 빼낸다.
이날 미연(이혜숙)은 "황은실(전미선) 목적이 뭔지 아세요?"라고 말하고, 은실과 태중(전노민)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본 왕여사(김영옥)은 "30년 전에 한 일을 또 해야돼 내가?"라며 한숨을 내쉰다.
반면 금복은 예령(이엘리야)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리향의 통장을 빼내오는데 성공하면서 리향이 일본 여행 가기 직전 이명철이란 사람에게 10억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금복은 리향의 통장을 인우(김진우)에게 보여주며 "누구의 사주를 받고 우리를 일본으로 데려갔던거야"라고 말한다.
특히 은실은 미연과 리향에게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는게 좋을거야!"라며 경고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