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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파트`에서 나라별 간통죄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TV조선 `국제아파트`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국제아파트'에서 간통죄에 대해 살펴본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글로벌 반상회 국제아파트'에서는 나라별 간통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인도의 루파는 "남, 녀가 바람을 피웠을 때 코를 잘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영국의 안드류는 "바람을 피우면 산채로 가죽을 벗겨 죽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MC 박미선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그거 쓰잖아요"라며 혼전 계약서에 대해 언급했고, 미국의 다니엘은 "성관계 다섯번 하면 500만불 내야 하고"라며 "한국돈 55억 정도"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의 팽려영은 "남편과 혼전 계약서 썼다"며 "바람 피우면 모든 재산을 나한테 넘겨줘야 된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휘재는 눈이 휘둥그레 지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팽려영은 "재산은 재산이고 용서는 용서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조선 '국제아파트'는 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