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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밥상`에서 어묵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사진=TV조선 `간편밥상`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간편밥상'에서 어묵을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를 전한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스턴트의 재발견 간편밥상'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어묵으로 놀라운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재료가 '어묵'임이 공개되자 MC와 출연진들은 박수를 치고 "기다렸어"라며 반겼다. 이재룡은 "우리 딸이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최은경은 어묵 요리에 집중한 이재룡, 윤다훈, 김수로를 보며 "차분하게 제대로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이 처음 나오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어묵우엉잡채, 양지훈 셰프는 어묵볶음면과 어묵햄버그스테이크를 선보인다. 홍신애는 양지훈의 음식을 맛본 후 "어묵이라고 얘기 안 하면 모를 정도"라고 평가했고, 최은경은 "상상을 초월한 요리"라며 "면이 부드러운 파스타"라고 극찬했다.
이재룡 역시 "엄청 맛있다"고 호평했고, 윤다훈은 "애들이 너무 좋아하겠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먹기에 바빠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어묵의 색다른 레시피를 전할 TV조선 '간편밥상'은 1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