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밥상`에서 당뇨에 대해 파헤친다. <사진=채널A `구원의 밥상`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구원의 밥상'에서 당뇨병에 대해 파헤친다.
1일 방송되는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는 당뇨병의 모든 것에 대해 낱낱이 살펴볼 예정이다.
당뇨병은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3명이 겪고 있는 질병이다.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병으로 신장 질환, 중풍, 심장병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허갑범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당뇨에 대해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탤런트 김성원이 출연해 46년간 당뇨와 싸워온 처절한 당뇨 투병기를 전한다. 그는 당뇨와 싸우면서도 합병증 한 번 걸린 적 없다고 전했다. 김성원이 강력 추천하는 당뇨 극복 구원의 재료가 무엇인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당뇨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는다. 고구마보다 감자가 당 지수가 더 높으며, 고기가 당뇨 극복에 도움이 된다 등 그동안 알고 있던 당뇨에 관한 상식이 뒤집힐 예정이다.
또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총망라한 반전 밥상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채널A '구원의 밥상'은 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