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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하우스, 낡은 상가 건물을 카페부터 주거공간으로 사용·종로 20평 주택의 모습은?

기사입력 : 2015년10월01일 08:25

최종수정 : 2015년10월01일 08:25

`좋은 아침`의 `하우스` 코너에서는 폐가의 변신이 그려진다. <사진=SBS `좋은 아침` 홈페이지>
[뉴스핌=대중문화부] '좋은 아침'의 '하우스'에서는 폐가의 변신이 그려진다.

1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의 '하우스' 코너에서는 낡은 폐가의 가치있는 변신이 전파를 탄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되는 집은 버려진 상가 건물을 주거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 층당 9평 남짓한 공간에 각 층마다 있는 화장실이 있는 흥미로운 구조의 이 집은 1층은 가족만을 위한 카페, 2층은 부부 침실, 3층 아이들 방, 4층 다락방 형식으로 9평의 집을 새롭게 꾸민다.

상가건물을 주거 공간으로 완성시킨 경기도 소형주택을 공개해 이목을 이끈다.

이외에도 종로구에서 50년이 넘게 있던 폐가를 주거 공간과 작업공간으로 꾸민다.

이 폐가는 노출 천장이 돋보이는 1층 아이들 방과 화장실, 노출 벽으로 포인트를 준 2층 공간을 만들었다.

또 주방의 다리를 통해 작업 공간으로 동선을 살려 독특한 구조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1분 레시피에서는 우드락으로 파벽돌을 만드는 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좋은 아침'은 1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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