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쇼핑가족`에서 가방 쇼핑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JTBC `연쇄쇼핑가족`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연쇄쇼핑가족'에서 가방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30일 방송되는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가방'을 주제로 최근 유행하는 '잇백'부터 가방구매를 둘러싼 여자들의 심리상태까지, 가방 쇼핑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김숙, 방송인 김가연, '인스타일' 편집장 이정금이 게스트로 출연해 각종 명품 가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MC 이영자가 "3개에 100만 원에 사본 적 있다"며 팁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박지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유니크한 백에 대해 "길을 가는데 모르는 사람이 저를 붙잡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봤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숙은 가방에 대해 "남자로 치면 '차'"라고 말해 여자들의 공감을 샀으나, 박명수는 "나만 타? 가족들 태우려고 좋은 차 사는 거지"라고 발끈했다.
그러자 박지윤 역시 "내 것만 안 넣어요. 가방에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남자들은 잘 곳은 없어도 차는 있어요"라고 박명수를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연쇄쇼핑가족'은 30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