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의 주제는 부산의 맛이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요미식회'가 알면 알수록 새로운 부산의 맛을 전한다.
30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의 주제는 부산의 맛이다. 주제에 맞게 부산 출신의 스타가 함께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래퍼 쌈디와 배우 정유미다. 두 사람은 톱스타의 단골 식당부터 부산의 진짜 맛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최근 '수요미식회' 측은 부산의 대표 음식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전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씨앗호떡과 물떡, 비빔당면, 돼지국밥과 밀면이 부산이 원조가 맞는지 아닌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60년 동안 부산의 역사를 함께한 돼지국밥집부터 해운대와 자갈치시장의 횟집과 소갈비 집까지. 부산에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하루는 30일 밤 9시40분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