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수요미식회` 공식페이스북에 부산 편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요미식회'가 부산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부산에 가면 꼭 기억해야 할 말 3가지를 소개했다.
지난 27일 '수요미식회' 페이스북에는 "부산 상남자 쌈디도 인정하는 살아있는 부산의 맛 다음주 부산 노포 특집"이라는 글과 함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부산에서 기억해야 할 단어로 '이야' '살아있네 '직이네'를 나열했다. 특히 부산 출신인 쌈디의 목소리로 소개돼 시선을 끌었다.
30일 방송하는 '수요미식회'의 주제는 부산이다. 10월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이해 떠나게 된 것.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부산의 골목길 맛집부터 부산의 대표 음식 등에 대한 알찬 정보가 펼쳐질 예정이다.
'수요미식회' 부산 편은 30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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