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남현 기자] 한국은행은 25일 추석자금으로 4조7057억원을 시중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이는 추석전 10영업일간(9월14일~25일)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로 발행액에서 환수액을 뺀 순발행액이다.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731억원(3.8%) 증가한 규모다.
김광명 한은 발권기획팀장은 “추석연휴가 지난해보다 하루가 줄었음에도 월말 현금수요에다 최근 소비가 회복되면서 자금공급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자료제공 = 한국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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