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청순미녀서 ‘옹심이’로 전락한 사연은? <사진=삼시세끼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김하늘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하늘의 ‘삼시세끼’ 방송분이 새삼 화제다.
김하늘은 최근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출연해 청순미녀에서 '옹심이'로 전락했다.
당시 tvN '삼시세끼' 측은 "싱그럽디, 싱그러운 삼시세끼. 분명. 청순가련할 줄만 알았던 김하늘, 그녀를 한순간에 '옹심이'로 만들어버린, 엉뚱하지만 귀여운 배우 김하늘의 진솔한 모습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흰색 상의에 핫팬츠, 밀짚모자를 쓴 김하늘은 무언가를 바라보며 천사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하늘은 무언가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청순미의 대명사로 꼽히는 김하늘은 삼시세끼 ‘옥순봉 하우스’에 방문해 저녁 메뉴로 ‘옹심이’를 추천했다.
하지만 자신있게 추천한 요리 옹심이가 실패하자 김하늘은 “맛있다”는 사실을 강요하며 이서진, 광규, 택연을 세뇌시켰다.
이를 빌미로 옥순봉 식구들은 김하늘을 구박하기 시작했고, 김하늘은 옥순봉 하우스에서 지내는 내내 이름 대신 ‘옹심이’로 불렸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김하늘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하늘이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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