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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유엔서 파키스탄·덴마크와 정상회담…경협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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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개발정상회의 본회의 기조연설 예정…세일즈외교 지속

[뉴스핌=이영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뉴욕 방문을 통해 제70차 유엔(UN) 총회 참석을 비롯해 유엔 개발정상회의, 유엔 평화활동정상회의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아울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파키스탄, 덴마크 등 다른 국가 정상들과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협력 확대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4일 뉴욕 유엔(UN)본부 총회 회의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23일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이 제70차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2개 국가와 양자회담을 갖는다"며 "이번 유엔총회의 주안점인 경제개발협력과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 파키스탄 및 덴마크와 정상회담을 갖는 것"이라고 밝혔다.

다자회의인 유엔무대에서 별도의 정상회담을 갖기로 한 것은 그동안 정상외교로 경제성과를 창출해 왔던 세일즈외교의 일환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안 수석은 파키스탄의 경우 세계 6위에 해당하는 1억8000만명의 인구를 가져 성장 잠재력이 큰 나라로 평가된다며 열악한 기초 인프라가 경제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데 항만, 대중교통 시스템 등이 한국과와의 협력 확대를 기대해 볼 만한 분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덴마크는 해운·제약·풍력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강국으로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양국 간의 협력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는 게 안 수석의 설명이다. 덴마크는 특히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모범국 중 하나로 평가되며 한국과 2011년 녹색동맹 관계를 구축한 후 협력을 확대 중이다.

박 대통령은 2개국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파키스탄이 추진 중인 대규모 발전소 건설사업, 덴마크의 터널 및 교통시스템 등에 대한 한국 기업의 참여를 요청하고 산업협력 다변화도 논의할 전망이다. 또 에너지신산업 협력, 해양안전시스템 기술개발, 북극항로 활용 협력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협력강화의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안 수석은 "다자회담에서 이뤄지는 짧은 시간 동안의 양자 정상회담이지만 여러 교류협력과 개발협력, 기후변화 대응 등의 중요한 이슈들을 논의하는 만큼 그동안 있었던 정상외교의 경제성과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유엔 방문 기간 동안 주(駐)뉴욕 한국문화원도 방문해 국가브랜드 전시, 케이컬쳐(K-Culture) 체험행사에도 참석한다. 이는 최근 박 대통령이 부쩍 강조하고 있는 문화융성을 세계와 함께 열어가기 위한 행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박 대통령 뉴욕방문 일정 브리핑

안 수석에 앞서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박 대통령의 뉴욕 방문 일정을 브리핑했다.

박 대통령은 먼저 26일 오전 유엔 개발정상회의 본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게 된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총회 외에 유엔 기후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이번 개발정상회의에서 채택되는 2030 지속가능개발 목표를 평가하고 성공적 이행을 위한 전략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 새마을운동 등 우리나라의 독특한 개발경험에 기초한 국제사회와의 구체적 협력계획과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글로벌교육우선구상(GEFI) 고위급 회의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 박 대통령은 GEFI 고위급 회의 참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는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세계교육포럼 개최국 정상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번 기조연설에서는 세계교육포럼이 채택한 향후 15년의 세계교육목표 등과 관련해 세계교육발전을 위한 한국의 기여 의지를 표명할 전망이다.

같은 날 오후 새마을운동 고위급 특별행사에도 참석한다. 정부는 이번 개발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유엔개발계획(UNDP)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열어 새마을운동이 국제적 차원의 개발프로그램으로 발전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UNDP 및 OECD 수장과 새마을운동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국가들의 정상도 참석한다.

27일 오전에는 이번 개발정상회의와 병행해 열리는 6개 상호대화 세션 중 '지속가능개발 달성을 위한 효과적이고 책임 있는 포용적 제도 구축' 세션을 박 대통령이 칠레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과 공동으로 주재한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유엔에서 멕시코 정상과 공동으로 기후정상세션을 주재한 데 이어 이번에도 세션을 주재하면서 글로벌 의제 설정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게 주 수석의 설명이다.

같은 날 낮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최하는 기후변화 관련 주요국 정상 오찬에 참석해 올 연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총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신(新)기후변화체제 출범에 대한 의지를 주요국 정상들과 공유하고 능동적으로 기여하는 '기후외교'를 펼친다.

28일에는 제70차 유엔 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게 된다. 박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제2차 세계대전 종전과 함께 창설된 유엔 70주년을 축하하고 유엔이 세계 평화·안정 유지와 국제적 번영, 인권 창달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 및 국제사회의 주요 당면과제 해결에 대한 한국의 입장과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표명할 전망이다.

또 같은 날 오후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반 사무총장이 공동으로 주재하는 유엔 평화활동정상회의에 참석해 유엔의 평화활동 발전을 위한 기여방안과 동참 의지를 표명한다.

◆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정상외교 경제성과?

한편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박 대통령의 정상외교를 통해 지난달 말 기준으로 47건(1305억달러)의 해외프로젝트 수주 논의가 있었고 ▲투르크 멘바쉬 정유공장 2차 현대화(10억달러) ▲투르크 가스액화 플랜드 건설(40억달러) ▲카타르 담수복합발전(18억달러) ▲쿠웨이트 NRP 정유공장(53억달러) 등 총 23건(675억달러)이 실제 수주로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또한 박 대통령의 정상외교를 통한 방위산업 수주액이 2012년 23억달러, 2013년 34억달러, 2014년 36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지속적으로 경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수주 성과로는 ▲태국 T-50 고등훈련기 수출(1억1000만달러) ▲폴란드 K-9자주포 차체 수출(3억1000만달러) ▲필리핀 FA-50 경공격기 수출(4억2000만달러) 등을 꼽았다.

이 외에도 박 대통령의 해외순방시 진행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총 112건(14억5700만달러)의 계약이 확정됐으며 정상외교를 계기로 체결된 경제분야 양해각서(MOU) 290건 중 275건이 정상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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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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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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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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