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한중대결…조권·닉쿤·찬성·진운·동준·전진·하니·채연VS푸신보·루이·웨이치앤샹·이앤이콴·장멍지에·천신위 <사진=>‘출발드림팀’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는 20일 오전 10시30분 제300회 특집 ‘한중합작 출발 드림팀’ 1탄을 방송한다.
이날 ‘출발 드림팀 2’는 드림팀 사상 최초 한국 KBS와 중국 심천위성TV가 함께하는 초대형 글로벌 합작 프로젝트 ‘한중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제 1탄은 ‘종합장애물 5종 경기-미녀를 구하라’ 편.
한국에서는 ‘드림팀 시즌1’의 주역이자 17년차 장수 아이돌 ‘신화’ 전진을 비롯해 꽃미남의 반전 운동 신경을 가진 ‘공식 체육돌’ 2PM 닉쿤, 여심 잡는 국가대표 짐승돌 2PM 찬성, 국민 아이돌 2AM 조권, 만능 엔터테이너 2AM 진운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체육계가 놓친 국대 운동실력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한국과 중국이 사랑한 원조 한류 여신 채연, 차세대 한류 걸그룹 EXID의 하니가 불꽃튀는 경기를 펼친다.
이에 맞서는 중국팀은 최근 ‘중국판 아빠어디가’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대륙의 국민 배우 루이, 대륙의 브라운관을 들썩이게 하는 ‘신예 남신’ 궈징페이, 중국에서 지금 가장 핫한 남자배우 ‘사극미남’ 이앤이콴가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대륙 최고의 인기 사극 스타 웨이치앤샹, 한국인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중국 연예인 1위 푸신보, 중국 드림팀 에이스 배우 장저한, 팔방미인 중국 여배우 장멍지에, 중국드림팀 여자 에이스 ‘운동 여신’ 천신위가 참여한다.
이들은 총길이 80m, 높이 3m에 달하는 초대형 LED화면과 초호화 불꽃놀이 아래 영웅의 모험 이야기를 펼친다.
올림픽보다 뜨거운 한-중 양국의 불꽃 튀는 국가 대항전. 땀 흘리는 진검승부 속에서 쌓여가는 훈훈한 우정까지 확인할 수 있는 ‘한중드림팀 특집’은 20일 오전 10시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