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우대 고객에게 금리 및 환율 우대
[뉴스핌=노희준 기자] KB국민은행은 16일 장기거래 우수고객에게 금리 및 환율 우대 혜택을 주는 '2015년 KB 평생사랑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 대상 고객은 올해로 거래기간 10년, 20년, 30년, 40년을 맞는 KB스타클럽 고객이다.
행사기간 동안 고객이 예∙적금(국민슈퍼정기예금, 직장인우대적금 및 국민ONE적금) 및 신용대출(KB국민행복신용대출 외 5종)에 가입하면 최대 0.2%포인트의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리우대 한도는 정기예금의 경우 5000만원까지이며, 예금상품과 적금상품별 각 1회의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외화현찰(미국 달러, 일본 엔화, 유로화) 매매 시 70%의 환율 우대도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