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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구장 여름에도 26~28도 유지, 지하2층 지상 4층 총 2만명 수용… 첫 경기는?

기사입력 : 2015년09월15일 13:53

최종수정 : 2015년09월15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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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돔구장

고척돔구장 여름에도 26~28도 유지, 지하2층 지상 4층 총 2만명 수용… 첫 경기는?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 고척돔구장이 공개되는 가운데 첫 경기로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과 서울대학교 야구부의 맞대결이 치러질 예정이다.

고척돔구장은 연면적 8만3441㎡ 부지에 총공사비 1951억 원을 지출해 지하 2층, 지상 4층(최고 높이 67.59m) 규모로 만들어졌다. 고척돔구장은 1만8092석을 갖춘 야구장으로 가변 좌석 등을 합치면 최대 2만 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고척돔구장은 냉난방시설을 이용해 여름철 26∼28도, 겨울철 18∼20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고척돔구장은 다음 시즌부터 넥센 히어로즈가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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