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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와 골퍼 이정은.<사진=뉴시스> |
이용대, 코리아오픈 혼합복식 출전… 금메달 따고 ‘살인 윙크’ 찍나
[뉴스핌=대중문화부] ‘살인 윙크’ 이용대가 배드민턴 혼합복식 경기에 나선다.
이용대는 15일 개막 코리아오픈에서 혼합복식에 출전, 2016 리우올림픽에 대비한 경험을 쌓기로 했다.
이득춘 배드민턴 국가대표 감독은 “올림픽 도전은 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에서 계속 정상을 지키는 흐름을 올림픽까지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김효정과 함께 혼합복식서 금메달을 따내 크게 이름을 알린바 있다.
이용대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 시부야구 센다가야 도쿄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15 일본오픈 배드민턴 남자 복식에서 중국의 장난-푸하이펑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