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HMC투자증권은 봉사 동호회 'HMC Angels'가 지난 12일 서울 갈현동 물빛공원에서 누리사랑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린 제6회 '사랑 나눔 바자회'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 HMC투자증권 임직원 및 가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과 HMC투자증권이 전달한 기부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MC Angels' 회장 김현수 부장은 "주말에도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들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양로원봉사, 김장봉사, 연탄나눔봉사와 더불어 희망하는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을 모아 기부금을 조성하는 '임직원 급여 끝전기부 프로그램'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