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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드림팀' 자신감, 개콘 8년차 내공 발휘 <사진=KBS2 출발 드림팀> |
[뉴스핌=대중문화부] '출발 드림팀2' 허민이 개콘 8년차의 남다른 뚝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은 '여자 최강자전' 특집으로 미스코리아 출신 머슬퀸 정아름, 미녀파이터 임수정, 여자 리키김 김지원, 송보은, 개그우먼 허민, 엄친딸 배우 양정원, 요가 전도사 제시카, 머슬마니아 레이양, 머슬마니아 대회 출신 김세희, 에이지아, 가수 안다, 방송인 홍민정이 출연했다.
허민은 임수정을 상대로 만나 힘겨운 대결을 앞두고 있었다. 허민은 "나도 8년간 몸개그를 위주로 하면서 근력으로 다져진 개그우먼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8년이나 큰 캐릭터 없이 버틴 악바리정신으로 한 번 보여주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에 8년째 출연 중이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