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경화 기자] 일반적으로 가을철 미백관리는 놓치기가 쉽다.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속 멜라닌 색소가 증가,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잡티가 발생해 자외선 차단과 같은 미백관리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서늘한 가을철에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자외선을 막아줄 구름도 적고 날이 화창한 가을철 자외선이 지치고 약해진 피부를 투과, 색소질환과 기미 등 잡티를 형성하기 더 쉽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렇다면 올 가을, 미백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이에 대해 배우 유진이 오랜만에 온스타일 '겟잇뷰티'를 방문해 자신만의 미백관리 비법을 털어놓았다.
9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토킹미러 코너를 통해 유진은 미백앰플을 활용한 미백관리법을 공개했다. 유진은 방송을 통해 출산 후 피부관리비결을 미구하라의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이라고 밝혔다. 특히 유진은 미백앰플의 끈적임 없는 사용감과 빠른 흡수력에 대해 큰 만족을 드러냈으며, 캐모마일 성분으로 인한 진정효과가 뛰어나 붉어진 피부나 예민한 피부에 사용하면 좋다는 조언도 곁들였다.
빠른 흡수력과 산뜻하고 촉촉한 촉감이 특징인 미구하라의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은 나이아신마이드와 피토케미컬 성분을 통해 색소침착의 원인을 억제하고 피부 턴오버 기능을 강화시켜 입체적인 미백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기미, 잡티까지 동시에 해결이 가능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진은 미구하라의 수분크림인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라이저' 활용법과 핫앤쿨피부관리법도 소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진은 수분크림이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이 함유된 제품으로 워터리하지 않으면서도 끈적이지 않는 중간 제형이라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미구하라 관계자는 "유진처럼 미백앰플과 수분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여름철 손상 입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기미, 잡티를 해결해줌과 동시에 촉촉하게 수분관리까지 할 수 있어 유용하다"며 "특히 미구하라의 미백앰플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은 끈적임이 없어 데일리케어용으로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구하라는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저자극 브랜드로 천연 유기농 재료를 엄선해 제품에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되는 화학성분이 배제된 전체성분을 공개, 투명하고 안전한 고기능의 천연화장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경화 기자 (issu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