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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사진=대한축구협회> |
기성용 발끝서 시작된 레바논 3대0 완승… “권창훈 팀에 활력주고 있다” 칭찬
[뉴스핌=대중문화부] 한국 대표팀 주장 기성용의 공격 조율 능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성용은 라오스전에 이어 레바논전에서도 프리미어리거 다운 지능적인 플레이와 정확한 판단력으로 발끝에서 모든 공격을 조율하며 레바논전 22년 원정 징크스를 탈출하는데 앞장섰다.
기성용과 짝을 이룬 정우영도 이에 발맞춘 플레이로 공수의 연결을 풀어갔다. 권창훈은 신인 답지 않은 대범하고 과감한 플레이로 기대를 모았다.
기성용은 경기후 “개인적으로 대표팀이 점점 강팀이 되고 있다” 며 "(권)창훈이가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아시안컵부터 팀에 활력을 넣어주고 있다" 고 칭찬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