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이동수 F&G(대표 서양수·이지은)가 2016년 S/S 품평회를 지난 3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9’에서 열었다.
이날 품평회는 다가오는 2016년 봄& 여름 시즌 상품을 미리 보고 내년도 트랜드를 확인 하고 ‘이동수 스포츠’’의 변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이동수 스포츠는 골프에 대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골프를 중심에 두고 스포츠로 영역을 확대해 2015년 F/W부터 브랜드별 세분화된 컨셉으로 신규 브랜드들을 선보이고 있다.
금년 F/W부터 이동수 스포츠는 기존의 성격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집중하고 골프 본연의 기능성에 충실하면서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이동수 그린’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론하했다. 스포츠에 관심이 있고 건강과 몸매 가꾸기에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 스타일리시 헬스 웨어 ‘이동수 윌링’ 이란 브랜드도 론칭해 새롭게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