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 ‘삼시세끼’ 택연·김광규·이서진·손호준 홀린 `정력의 꽃`…“야관꿀차 중독” <사진=삼시세끼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야관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삼시세끼’에 등장한 ‘야관꿀차’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게스트 같지 않은 게스트 손호준과 함께하는 '우리 식구 특집' 2탄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이날 손호준과 함께 옥택연과 김광규는 양봉을 했다. 처음 본 양봉 모습에 겁을 내던 손호준도 옥택연의 친절한 설명에 양봉에 빠졌다.
특히 지난번 보다 색이 좀 더 묽어진 꿀을 보며 옥택연과 김광규는 의아해 했고, 앞서 게스트로 출연한 박신혜의 이야기를 덧붙이며 제작진은 "꽃이 지는 끝물에는 색이 연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확한 꿀을 면포에 싸서 거르던 중 그릇에 남은 꿀을 씻어 버리기 아까운 손호준은 "꿀차라도 끓일까요?"라고 제안했다.
이에 김광규는 야관문차를 섞어 만들었고 맛을 본 네 남자는 맛있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옥택연은 "야관꿀차네"라고 이름 지었고 꿀의 흔적이 남은 그릇마다 야관문차를 넣어 마시는 '야관꿀차' 중독증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tvN ‘삼시세끼 정선편’은 금요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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