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택연과 옥수수따기 `환상 호흡`…"택연오빠랑은 뭘해도 죽이 잘 맞겠구나" <사진=‘삼시세끼’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삼시세끼’ 박신혜가 택연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게스트 박신혜를 비롯해 이서진, 택연, 김광규가 옥순봉 라이프를 즐겼다.
이날 옥수수 수확에 나선 박신혜와 택연은 빠른 속도로 옥수수를 따기 시작했다.
박신혜와 택연의 옥수수 따는 속도를 보고 나영석 PD는 “너희 기계냐?”라며 놀랐다.
박신혜는 ‘삼시세끼’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가 잡고 따고 밟고. 그러면서 정말 빨리 옥수수를 땄다”면서 “옥수수를 따면서 느낀건데 택연오빠랑은 뭘해도 죽이 잘 맞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tvN ‘삼시세끼 정선편’은 금요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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