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하는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홍대 아이유-코러스 출신 가수 등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이 등장한다. <사진=Mnet `슈퍼스타K7` 예고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7'이 확연한 시청률 상승세를 타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3일 방송하는 '슈퍼스타K7' 3회에서는 남다른 사연을 안고 있는 참가자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고됐다.
최근 공개된 '슈퍼스타K7' 3회 예고 영상에서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스쳤다. 인기 아이돌 댄스 그룹의 마지막 멤버, 아이유 결정전 우승자,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의 친아들, 심사위원과 두터운 친분의 그녀 등이었다. '슈퍼스타K7' 심사위원 윤종신은 "너 왜 나왔냐"며 반가움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스타K7'는 지난달 20일 첫방송했다. 이후 매주 목요일 밤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방송되고 있다. 1회 시청률은 Mnet에서 1%(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기준) tvN에서는 1.8%를 기록했다. 2회 시청률은 Mnet에서 1.1%, tvN에서는 2.6%였다. '슈퍼스타K7'은 첫 방송 이후 시청률은 상승세다. 또 1회 유튜브 조회수는 500만을 돌파했다. 여기에 개성 넘치는 실력파 참가자들이 '슈퍼스타K7'에 등장해 매회 화제를 몰고 있다.
'슈퍼스타K7' 3회는 3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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