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불 맛 해물갈비찜 vs 숙성 노랑가오리찜 <사진=생방송 오늘저녁>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해물갈비찜과 노랑가오리찜 맛집이 소개된다.
2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입소문 투맛쇼' 코너에서는 2곳의 찜 요리 맛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에 위치한 '쉐프의 찜'(032-888-6268)이다.
이 맛집의 대표메뉴는 불 맛 해물갈비찜(小자 4만8000원, 中자 5만8000원, 大자 6만8000원)이다.
불 맛 해물갈비찜에는 매콤한 양념이 배인 갈비와 통오징어, 낙지, 새우, 각종 조개가 푸짐하게 들어있다.
또 갈비는 2차에 걸쳐 쩌내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럽고 잡냄새가 없으며, 당면이 함께 들어가 씹는 식감을 더한다. 또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먹으면 더욱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전남 여수시 신기동에 위치한 '갈치왕 장보고 선어횟집'(061-641-2782)
이 맛집의 숙성 노랑가오리찜은 여름철 단 두 달만 잡히는 탓에 예약전화문의가 필수이다.
음식은 3일동안 삭힌 노랑가오리를 찜통에 쪄낸 후 된장을 기본으로 한 비법 소스를 바른 후, 미나리와 팽이버섯, 양파, 고추 등을 얹어서 2차로 쪄내면 완성된다.
이외에도 삼치, 갈치, 전어, 민어 등 10종류의 생선을 삭혀낸 모둠 선어회 역시 별미로 꼽힌다.
한편 불 맛 해물갈비찜 vs 숙성 노랑가오리찜 맛집의 자세한 사항은 2일 오후 6시 10분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