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 '딱 너 같은 딸' 이수경 거짓임신 들통, 양가 '발칵'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78회에서 정보석과 길용우가 이수경의 거짓 임신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애자(김혜옥)은 질린 듯이 "너도 딱 너 같은 딸 낳아 봐라!"고 인성(이수경)에게 악담을 했다.
판석(정보석)과 정기(길용우)는 인성이 지은 한약으로 가짜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집안이 발칵 뒤집힌다.
인성의 초음파 사진을 가져와 납득을 하지 못하는 애자에게 인성은 "엄마 그거 가짜야"라고 솔직히 말한다.
정기는 "둘 다 나가!"라면서 화를 내고 판석도 "나 이제 아들 없어!"라고 소리친다. 분에 찬 애자는 인성에게 너! 내 딸 아냐!"라고 악다구니를 썼다.
인성과 정근(강경준)을 죄인 취급하는 양가 부모들에게 정근은 이제부터 마음대로 살겠다고 선포한다.
'딱 너 같은 딸' 78회는 2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