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방송하는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서는 대박 코너에 오양절면이 소개된다. <사진=KBS> |
[뉴스핌=대중문화부]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칼국수와 보쌈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대박 맛집을 소개한다.
9월 1일 방송하는 KBS 2TV '2TV 저녁 생생정보'의 '대박의 조건' 코너에서는 퓨전 느낌의 보쌈과 홍합탕, 오양절면볶음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의 대박 비법을 전한다. 오양절면으로 사랑받는 '대박 맛집'은 서울 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954-19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호는 오양절면(02-3461-9580)이다.
이 곳은 칼국수와 보쌈을 함께 맛볼 수 있어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여기서는 오양절면이라고 부른다. 오양절면은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다섯가지 곡물로 숙성시킨 면과 신선한 해산물이 어울어진 칼국수다. 소금대신 천일염을 사용해 건강에 좋다.
메뉴는 오양정식, 해물즉석떡볶이, 오양 막국수, 어린이떡갈비정식, 오양보쌈 등이 있다. 오양정식은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1인에 8000원이다. 여기에는 해장김치 얼큰절면 맑은전면 해물보리밥 중 하나 선택, 해물샐러드, 보쌈, 메밀총떡이 포함됐다.
그리고 해물즉석떡볶이도 2인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1인당 7000원이다. 오양막국수는 8000원, 어린이떡갈비정식은 4000원이다. 오양보쌈은 2만8000원이며 종류는 3가지다. 복분자마늘, 매콤양념, 한방이 있다. 보쌈, 전골, 무침 추가시 각 8000원 추가 비용이 든다.
특히 이 곳에서는 1인분을 시킬 때 마다 그만큼 기아 아동에 전달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양절면의 맛 비법은 9월 1일 저녁 6시30분 방송하는 '2TV 저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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