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경기도 평택 동삭2지구에서 분양한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분′(1849가구)이 계약 한달 만에 모두 주인을 찾았다고 1일 밝혔다.
GS건설 정광록 자이더익스프레스 분양소장은 “KTX개통 이후 천안아산역 및 광명역 일대 가격 상승에 대한 학습효과로 광역 수요층이 많았다”며 “1차 물량에 대한 프리미엄이 형성돼 2차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의 견본주택은 2차 사업 준비를 위해 오는 22일 폐관한다.
자이더익스프레스 2차는 11월 분양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13㎡, 총 1459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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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