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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강성민, 정혜성 프러포즈 목격 후 정색 <사진=MBC '딱 너 같은 딸'> |
[뉴스핌=대중문화부]'딱 너 같은 딸' 77회에서 이수경이 늦잠을 자 아침밥을 차리며 쩔쩔 맨다.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하영(정지훈)은 현우(강성민)에게 "아빤 아무렇지도 않아?"라고 속내를 묻는다.
꽃을 들고 희성(정혜성)이 근무하는 병원으로 찾아간 진봉(최정원)은 무릎 꿇고 프러포즈를 하고, 현우은 그 장면을 목격한다. 그리고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희성에게 다가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난 인성(이수경)은 가족들에게 아침밥은 꼭 차려주고 싶은 마음에 토스트와 계란후라이로 밥상을 차린다. 판석(정보석)은 "매번 빵쪼가리 내오는 거 아냐?"라고 못마땅해 한다.
인성과 정근(강경준)은 아이가 빨리 생겨야 한다며 한의원에서 한약을 지어다 가져다 놓지만, 이를 본 정기(길용우)와 판석은 어리둥절해 한다.
'딱 너 같은 딸' 77회는 1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