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4' 강예원, 귀신 분장 서프라이즈 이벤트…오민석 "섹시한 옷 입었을 줄" 아쉬움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예원이 오민석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강예원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기 위해 오민석을 놀래켜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예원은 오민석이 와인과 치즈를 사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간 사이 흰 소복과 가발, 케첩으로 피까지 만들며 귀신 분장을 시작했다.
강예원은 집안 현관부터 옷장까지 메모지에 다정한 문구와 감사한 마음을 적어 오민석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오민석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보이는 메모지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오민석은 메모지를 따라 침실의 옷장 앞까지 다가섰다. 옷장의 문을 열자 기대와 달리 강예원이 귀신 분장으로 튀어나오자 오민석은 깜짝 놀라며 반대편 벽에 붙어 얼어버렸다.
오민석은 "정말 놀랐다"며 "섹시한 무언가를 입고 있을 줄 알았다"고 말을 더듬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원은 "내가 이런 것까지 할 줄이야"라며 뿌듯해 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예원이 오민석을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강예원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기 위해 오민석을 놀래켜줄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예원은 오민석이 와인과 치즈를 사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간 사이 흰 소복과 가발, 케첩으로 피까지 만들며 귀신 분장을 시작했다.
강예원은 집안 현관부터 옷장까지 메모지에 다정한 문구와 감사한 마음을 적어 오민석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오민석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보이는 메모지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오민석은 메모지를 따라 침실의 옷장 앞까지 다가섰다. 옷장의 문을 열자 기대와 달리 강예원이 귀신 분장으로 튀어나오자 오민석은 깜짝 놀라며 반대편 벽에 붙어 얼어버렸다.
오민석은 "정말 놀랐다"며 "섹시한 무언가를 입고 있을 줄 알았다"고 말을 더듬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원은 "내가 이런 것까지 할 줄이야"라며 뿌듯해 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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