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여성래펴 8인 '언프리티 랩스타2' 등장, 효린·유빈 무대서 매너 후끈

기사입력 : 2015년08월29일 00:03

최종수정 : 2015년08월29일 00:03

28일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4`에는 `언프리티 랩스타2`의 여성 래퍼 8인이 올라 공연을 펼쳤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언프리티 랩스타2'의 여성 래퍼들이 '쇼미더머니4'에 등장했다.

28일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4'는 파이널 공연으로 꾸며졌다. 그중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을 앞둔 여성 래퍼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유빈, 효린, 길미, 예지, 캐스퍼, 키디비, 안수민, 헤이즈, 애쉬비, 트루디, 문수아가 모두 참석했고 이들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처음으로 맞춰보는 랩에 여성래펴 8인은 놀라운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띄웠다.

'언프리티 랩스타2'의 멤버들의 모습에 관객들 또한 크게 환호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오는 9월 11일 밤 11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쇼미더머니' 결승전에는 송민호와 베이식이 맞붙는다. 두 사람 중 결정되는 우승자는 상금 1억원과 경차를 받게 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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