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베이식, 프로듀서 버벌진트&산이와 등장…화면에 비친 블랙넛 '눈길'

기사입력 : 2015년08월28일 23:49

최종수정 : 2015년08월28일 23:49

28일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4`는 파이널 라운드로 꾸며진 가운데 베이식과 송민호가 결승 후보에 올라섰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쇼미더머니4' 베이식이 1라운드 결승 대결에서 프로듀서 버벌진트와 산이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28일 방송한 엠넷 '쇼미더머니4'는 결승전 공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1라운드 무대는 우승 후보 송민호와 베이식은 프로듀서와 함께 꾸미는 공연이었다.

송민호가 선공한 후 베이식이 후공했다. 베이식은 관객석에서 랩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베이식이 차진 랩 후 버벌진트가 무대 뒤에서 등장했다. 그는 랩을 하다가 중간에 "비트를 좀 바꿔야겠다"며 반전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산이가 등장해 무대를 꽉 채웠다. 산이는 빵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랩 중간 산이는 "많은 헤이터들이 우리를 욕할수록 우리는 정교해지는 조각상"이라는 대목에서 또 한번 감동을 자아냈다. 이 순간 블랙넛이 화면에 비쳐 함성을 이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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