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1라운드 공격권은 송민호에 "우리가 먼저 공격하겠다"

기사입력 : 2015년08월28일 23:32

최종수정 : 2015년08월28일 23:52

28일 방송한 엠넷 `쇼미더머니4` 결승전에서 송민호가 1라운드 공격권을 얻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쇼미더머니4' 1라운드 선공 결정권이 송민호에게 주어졌다.

28일 방송한 엠넷 '쇼미더머니4'는 파이널 공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민호와 베이식이 결승 후보로 올랐다.

송민호는 실시간 온라인 공격 결정 투표 결과에서 이겨 1라운드 공격권을 얻었다. 2라운드 공격권 또한 실시간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1라운드 공격권을 손에 쥔 송민호는 선공을 결정했고 1라운드 무대를 준비했다.

'쇼미더머니4' MC 김진표는 "자기 자신을 믿고 소신대로 움직인 자가 결승전에 올랐다. 이는 아마 자기 자신을 향한 리스펙트가 있었을 것"이라며 "이번 무대 역시 자기 자신을 향한 리스펙트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쇼미더머니4' 결승전 1라운드는 대결은 프로듀서와 래퍼의 무대로 꾸며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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