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쇼미더머니4` 송민호와 베이식의 각오가 공개됐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4`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엠넷 '쇼미더머니4'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엠넷(Mnet) '쇼미더머니4'가 드디어 최종 우승자를 가릴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송민호와 베이식의 각오 영상을 공개했다.
송민호는 "'쇼미더머니4'를 하면서 계속 따라다닌 말이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는 말인데 그런 말들이 부담스러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송민호는 "이 말을 '어떻게 해야 멋있게 증명을 할까'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승을 꼭 해야하는 이유로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 이 말을 꼭 증명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각오를 다졌다.
베이식은 "나름대로 많은 것을 포기하고 '쇼미더머니4'에 참가했다"며 "자신한테도 래퍼로서 다시 복귀해서 실력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우승을 꼭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자랑스러운 아빠 그리고 아들의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민호와 베이식의 마지막 무대는 28일 밤 11시 방송되는 엠넷(Mnet) '쇼미더머니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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