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에서 드라마 `용팔이`에 대해 집중 해부한다. <사진=SBS `좋안 아침`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좋은 아침'에서 화제의 수목드라마 '용팔이'에 대해 집중 해부해본다.
28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은 '연예에디션' 특집으로 드라마 '용팔이' 신드롬을 파헤친다.
'용팔이'는 지난 5일 첫방송된 수목드라마로, 배우 주원과 김태희가 주연을 맡아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장소불문 ·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로, 스피디한 전개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첫방송 시청률 11.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달성한 이후, 꾸준히 상승하며 지난 27일 방송된 '용팔이' 8회에서는 20.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용팔이' 6회~8회의 스토리 하이라이트를 재구성한다. 극중 김태현(주원)과 한여진(김태희)의 본격적인 케미가 시작되는 동시에 핏빛 복수극의 서막이 오른다.
이어 '용팔이'의 인기 폭발 원인과 시청자 반응을 분석한다. 또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드라마 메이킹 영상을 포함해 가장 궁금한 점 세 가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본다.
한편, '용팔이'에 대한 모든 정보는 28일 오전 9시10분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