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컵라면을 들고 있는 '아메리칸 울트라'의 주인공 제시 아이젠버그 <사진=(주)누리픽쳐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스테디셀러 라면 ‘너구리’가 새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에서 제시 아이젠버그의 비밀병기로 변신한다.
27일 개봉하는 ‘아메리칸 울트라’는 자신의 무한한 능력을 잊은 채 평범하게 살아가던 청년이 하루아침에 도망자 신세가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제시 아이젠버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출연한 ‘아메리칸 울트라’는 B급 코드를 잘 살린 코믹한 이야기와 설정, 그리고 독특한 액션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아메리칸 울트라’에서 제시 아이젠버그가 사용하는 비밀병기(?)에는 놀랍게도 농심 ‘너구리’ 컵라면이 포함돼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9금 병맛 스토리와 호쾌한 액션, 배우들의 코믹연기가 어우러진 ‘아메리칸 울트라’는 27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