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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74회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74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희성(정혜성)은 현우(강성민)에게 "과장님이 좋아요"라고 고백했다.
신혼여행 후 시댁으로 들어간 인성(이수경)은 판석(정보석)에게 잘해야 겠다고 다짐하는데, 시동생 승근(정우식)은 가짜 임신 사실을 알고 있다는 빌미로 인성을 불러낸다.
인성의 다짐과는 달리, 첫날부터 판석은 "설거지 하는 게 뭐가 어렵다고 설거지 기계까지 써?"라고 말하며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쉽지 않은 결혼 생활이 암시된다.
희성은 하영이의 회복을 지켜보며 "하영이 폐가 다 펴졌어요. 예쁘게 펴졌어요"라고 기뻐한다. 그리고는 현우에게 "저도 과장님이 좋아요. 남자로서"라고 속마음을 고백한다.
'딱 너 같은 딸' 74회는 27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