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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시구 정유진, 모델 출신 다운 ‘시원한 기럭지’…턱돌이&동글이와 인증샷 <사진=YG케이플러스 SNS>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정유진이 넥센 히어로즈 마스코트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유진은 26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T위즈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섰다.
이날 정유진은 시구전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YG케이플러스 SNS에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진은 대기실에서 넥센 히어로즈 마스코트 턱돌이, 동글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구 행사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의 ‘싱글즈 데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톱모델이자 SBS ‘풍문으로 들었소’로 큰 인기를 끌었던 신인 배우 정유진을 시구녀로 선정했다.
정유진은 중 3때 모델로 데뷔, 명품 브랜드 패션쇼를 비롯해 유명 디자이너 쇼, 패션 위크, 패션 매거진을 통해 명품 모델로 이름을 알린 톱 모델 출신이다.
최근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전격 캐스팅돼 현재 촬영에 돌입했다.
한편, 멋진 시구를 보여준 정유진은 “야구 경기의 시구를 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라며 “앞으로 실력 있는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