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는 라희가 거침없이 미꾸라지를 손으로 잡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오마이베이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마이베이비' 라희가 미꾸라지를 맨손으로 잡았다.
지난 22일 방송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는 라희 아빠 임효성이 미꾸라지를 사왔다. 이날 임효성은 미꾸라지를 대야에 풀어놨다.
슈의 아들 임유는 미꾸라지를 보고 깜짝 놀랐고 쉽게 손으로 잡지 못했다. 라율이도 "아빠 어떡해"라며 선뜻 다가가지 못했다. 반면 라희는 용기를 내 바닥으로 튀어나온 미꾸라지를 손으로 덥석 잡아 통에 옮겼다. 쌍둥이 여동생 라율이는 여전히 무서워 했다.
슈는 '오마이베이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라희는 겁이 없다. 라율이는 겁이 많은데 라희는 되게 과감하게 한다"고 말했다. 라희는 계속해서 맨손으로 미끄러운 미꾸라지를 정확하게 잡아내 눈길을 끌었다. 라희의 거침 없는 모습에 슈는 웃음을 터뜨렸다.
'오마이베이비'는 육아예능으로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유수영 부부의 아이들이 함께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저녁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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