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찰스' 미국에서 온 13명 다둥이 가족 등장 <사진=KBS 1TV '이웃집찰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웃집찰스'에 새로운 이방인 가족이 찾아온다.
25일 오후 방송될 KBS 1TV '이웃집찰스'에는 미군부대에서 회계사 일을 하는 아빠 그렉과 그 가족들이 등장한다.
미국에서 아빠를 따라 한국을 온 가족은 아내 제니와 11명의 아이들, 앨리슨, 헤더, 로렌, 새디, 몰리, 콜린, 사바나, 에린, 제임스, 쌍둥이 아멜리아와 사라제인이다.
'이웃집찰스'의 새 얼굴인 그렉과 그 가족들은 한 번 밥을 먹어도 13인분에 설거지, 빨래 양도 어마어마하다. 이들의 한국 생활이 공개될 KBS 1TV '이웃집찰스'는 25일 오후 7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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