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5회 <사진=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5회 예고편>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5회 윤해영, 송하윤 친딸인 사실 알고 충격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윤해영이 자신의 친딸이 송하윤임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다. 

24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5회에는 영희(송하윤)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 된 덕희(윤해영)이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덕희(윤해영)는 "당신 친딸이 영희다"는 동수(김민수)의 말이 사실이 아닐거라 여기지만, 그동안 자신이 영희에게 저지른 일들을 생각하며 큰 충격에 빠진다.

한편 명주(박현숙)는 "영희가 인호(이해우) 오빠 정리할 수 있게 엄마가 이야기 좀 해달라"는 은아(정이연)의 말에 할 말을 잃는다. 면주는 "아직도 그 사람 포기 못했느냐"면서 "어떻게 그 사람을 다시 만날 생각을 하냐"고 역성을 내지만, 은아의 뜻은 꺾이지 않는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5회는 24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