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도끼 vs 해바라기, 브라운 아이즈 '벌써1년' 안정된 보컬…승자는 누구?

기사입력 : 2015년08월23일 17:11

최종수정 : 2015년08월23일 17:11

23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도끼와 해바라기가 듀엣 대결을 펼쳤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도끼vs해바라기, 브라운 아이즈 '벌써1년' 안정된 보컬…승자는 누구?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도끼와 해바라기가 1라운드 듀엣 대결을 펼쳤다.

23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첫 번째 조 대결에서 도끼와 해바라기가 등장했다. 두 사람의 선곡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1년'이었다.

'복면가왕' 도끼와 해바라기는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바로 관객의 시선을 모았다. 도끼는 편안한듯 카리스마 있는 보이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해바라기는 발라드의 감성으로 노래를 불러 시선을 모았다.

작곡가 김형석은 "도끼는 중음대 원곡자 나얼 느낌 고음대는 록의 샤우팅 느낌이다. 아이돌의 서브 보컬 느낌"이라고 평했다. 이어 해바라기에 대해서는 "100% 가수다. 손동작과 창법이 남다르다. 솔로 아니면 가수다"라고 평했다. 김현철은 "도끼는 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했고 "후렴구에 가창력이 뛰어났다"고 평했다.

지난주 가왕으로 하아이가 꼽힌 가운데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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