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지동원 동반 출격' 아우크스부르크 1-1 무승부

기사입력 : 2015년08월23일 01:46

최종수정 : 2015년08월23일 01:46

아우크스부르크 1-1 무승부.<사진=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트위터>

'홍정호·지동원 동반 출격' 아우크스부르크 1-1 무승부

[뉴스핌=대중문화부] 홍정호와 지동원이 동반 출격한 아우크스부르크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2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HDI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2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홍정호는 중앙 수비수로 풀타임을 뛰었고, 지동원은 후반 23분 하릴 알틴톱과 교체돼 팀을 도왔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23분 카이우비의 선제골로 기세를 이어갔으나 후반 41분 마르코 루스에게 동점골을 허용, 무승부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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