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동식이가 CF 출연 제의를 받았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 15회에서는 철물점 동식이와 함께 세끼집의 옥수수를 파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이선균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수수 직거래를 통해 30만 원을 번 옥순봉 멤버들과 이선균은 동식이와 함께 저녁 식사에 필요한 재료를 사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동식이에게 컵라면 CF 제의가 들어왔음을 알렸다. 이에 이서진은 “대박이다. 광규 형도 못 찍은 CF를 동식이가 먼저 찍냐”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서진은 김광규를 불러서 “동식이 CF 들어왔다더라. 형은 아직 안 들어오지 않았냐”고 놀렸고 김광규는 “축하한다. 나중에 사진 한 장 찍어달라”면서도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선균은 “광규 형이랑 같이 찍으면 안 되겠니”라며 공동 CF 출연을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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