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K' 바다에 살어리랏다 <사진=KBS 1TV '취재파일K'> |
[뉴스핌=대중문화부] '취재파일K'가 바다에서의 낭만적인 삶을 꿈꾸며 어촌으로 이주한 사람들에 대해 알아본다.
23일 밤 방송될 KBS 1TV '취재파일K'에서는 섬마을로 내려온 귀어인들의 삶을 집중 조명한다.
한때 도시에서 벗어나 농촌으로 이주하는 귀농 열풍이 불었는데, 최근에는 어촌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귀어'인구가 늘고 있다. 귀어인 중에는 아직 은퇴를 하지 않은 50대 이하가 많아서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바다에서의 낭만적 삶, 그리고 풍부한 바다 자원을 이용해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거란 기대감 때문이다. 그렇다면 귀어인들의 실상은 어떨까?
한편, 이날 '취재파일K'에서는 귀어인들의 삶과 더불어, 넓은 아파트를 선호하는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작은 집에서 남과는 다르게 사는 삶을 꿈꾸는 사람들, 매년 1백 여 명의 신인가수가 등장하고 5백여 장의 앨범이 발표되는 트로트 가요 시장 속 트로트 가수의 삶을 조명한다. KBS 1TV '취재파일K'는 23일 밤 11시25분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