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장서희와 윤건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였다. <사진=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님과함께2' 장서희와 윤건이 스스럼없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건과 카페를 홍대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건은 새로 이사한 카페에 장서희를 초대하면서 자신의 건물 곳곳을 소개했다.
장서희는 카페와 휴식공간, 작업실까지 윤건이 꾸민 건물의 곳곳을 둘러보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윤건의 새로운 작업실에 초대된 장서희는 피아노를 발견하고 즉석에서 연주를 요청했고, 이에 윤건은 "작업실이 좁은데 여기 앉는게 좋겠다"라며 자신의 무릎을 가르켰다.
그러자 장서희는 자연스럽게 무릎에 앉았고, 윤건은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시도해 시선을 끌었다.
이후 윤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리에 올라오라고 했더니 바로 앉더라. 스스럼없이 애정표현하는 것이 좋다"며 "앞으로 작업실에서 작업할때마다 아내와 함께한 그 순간이 생각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님과함께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