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에서는 부부의 경제권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동치미'에서 부부의 경제권에 대해 이야기한다.
22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145회에서는 '당신 돈, 내 돈'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김미성은 "남자들이 여자 고를 때 첫 번째 일순위가 착한 여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통장에 잔고가 많을수록 심성이 엄청 고운 여자라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유인경은 "남편이 쓰는 돈은 모두 투자라고 한다. '어떻게 룸살롱가서 몇백만원을 써'라고 말하면 '투자야'라고만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홍림은 본인의 운영하는 매장에 신성일과 엄앵란 부부가 다녀간 이야기를 하며 "신성일 선생님이 '절대 할인해주면 안돼. 다 받아야해'라고 말했다. 근데 그렇게 말해놓고 본인이 돈을 안낸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부부의 경제권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치미'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emdia@newspim.com)